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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명소를 알려주고 여행코스를 정해주는 가이드북이
아닌 작가님이 베를린에서의 베를리너들과 함께한 평범한 일상들을 담아낸 여행에세이이다.
책을 딱 펼쳤을때 느낀것은 글씨가 너무 작고 편하게
읽기에는 힘들것같아서 읽을까 말까 고민했던 책이다.
하지만 중간중간 일러스트와 특색있는 가게를 소개하는 부분들이 있어서 조금은 흥미를 가지면서 읽어나갔다.
또 이 책을 통해 카우치서핑이라는것도 처음알게되었다. 에어비앤비도 비슷한 개념이고 외국인들의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고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해외에나가 현지사람들과 지내면서 그 일상을 경험해보고싶다.
베를리너들의 일상에 궁금하다면 읽어보시는갈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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