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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방문자들 (테마소설 페미니즘)의 표지 이미지

새벽의 방문자들

김현진 외 5명 지음
다산책방 펴냄

이제 하나의 장르가 되어 버린 페미니즘.
대상화되고 도구화되기도 하는 여성들.
스스로의 욕망을 환상으로 밖에 발화시키지 못하는 여성들

아직도 여전히 그래서
고민해야하는 주제들

외 2명이 좋아해요

2021년 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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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주제 같은 공간으로 세 작가의 다른 이야기를 보았다. 결연이란 주제를 엮었고 감정쓰레기통이 된 인물우 분노에 공감이 가서 좋았다

봄이 오면 녹는

이서수 외 2명 지음
다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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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녹는

이서수 외 2명 지음
다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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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온 게 없는데 무언가 잃어버린 듯한 기분이라는 문장이 이 소설을 관통하는 문장이다.
그 시절 각자 삶을 살던 네명이 가족으로 함께했고 4년후 다시 각자의 삶으로 돌아갔다.
그게 다 인데 돌아보게 된다.
결국 그곳에 남은게 없음에도.
소설은 쓸쓸하지만 슬프지만은 않았다.

두고 온 여름

성해나 지음
창비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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