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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네의 끝에서
히라노 게이치로 지음
arte(아르테) 펴냄
굉장히 무겁고도 무거웠던 책이라고 생각한다.
한 문장문장부터 전체적인 내용까지
그럼에도 좋았던것은 무겁다고 생각하는 문장으로부터 캐릭터들이 입체감있게 생각했기 때문이다.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굉장히 템포가 느리고 잔잔하게 흘로가 집중이 되지 않았지만 문자를 보내던 시점부터 굉장히 흥미롭게 흘러갔다.
총점에서 별 반개는 초중반의 느린템포로 인한 집중력 저하, 반개는 열린결말때문에 지웠다.
지루했지만 재밌었던책이라고 하겠다.
👍
이별을 극복하고 싶을 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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