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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지
@hyejidu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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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나 옳다
3만 7519자, 193매, 96페이지의 짧지만 강렬한 단편소설이다.
짧은 만큼 전개가 빨라서 흡입력이 좋고 몰입감이 좋아 단숨에 끝까지 읽은 책이다.
하지만 열린결말로 끝나는 책이라서그런지 솔직하게 ‘그래서 결말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결말이 없고 중간이 끝이 난 기분이었다.
결말을 위해서 읽는책보다는 읽는동안의 진짜 진실이 무엇일지 유추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짜릿한 분위기를 즐기기위해 읽는 책인것같다!
짧은 만큼 전개가 빨라서 흡입력이 좋고 몰입감이 좋아 단숨에 끝까지 읽은 책이다.
하지만 열린결말로 끝나는 책이라서그런지 솔직하게 ‘그래서 결말이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치 결말이 없고 중간이 끝이 난 기분이었다.
결말을 위해서 읽는책보다는 읽는동안의 진짜 진실이 무엇일지 유추하고 긴장감이 흐르는 짜릿한 분위기를 즐기기위해 읽는 책인것같다!
2명이 좋아해요
2021년 9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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