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한국사, 미술, 음악에 대한 단편적인 지식을 쌓기에 좋은 책이다.
크게 집중하지 않고 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읽기에 좋은 책이나, 내용이 다양하기 때문에 집중하지 않으면 어떤 내용은 그냥 흘려보낼 수도 있다.
가볍게 읽기에 좋은 책이기는 하나 차라리 역사와 예술편으로 나누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 세계사와 한국사에 비해 미술과 음악은 동서양이 혼재되어 있으면서도 내용도 적다.
미술과 음악 부분을 읽을 때는 그림과 음악을 찾아본다면 더 생생하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