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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돈 버는 투자자는 무엇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는가?)의 표지 이미지

현명한 투자자의 인문학

로버트 해그스트롬 지음
부크온(부크홀릭) 펴냄

찰리 멍거의 '격자틀 정신모형'에 영감을 받아 투자를 잘하려면 투자서적만 읽어야 할 것이 아니라 문학, 물리학, 사회학, 심리학, 화학 등 전방위적인 학습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이 책의 요지이다. 실제로 저자는 각 학문의 개론 수준을 소개하면서 그것들이 어떻게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통섭의 관점으로 보여준다. 내용이 비슷비슷한 투자서적들에 질려버린 분들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2021년 10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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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균,쇠>를 읽어나갈 때 만큼이나 다음 장이 궁금해서 손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대단한 책. 빅히스토리를 풀어나가는 저자의 관점이 굉장히 흡입력이 있다. 다만 군데군데 논란을 일으킬만한 내용도 있지만 저자의 주장대로 사피엔스 상상력의 노예들인 우리 인간들이 그런 비판을 제기하는 것 조차도 상상적 신화에 길들여진 것이 아닌가 자문하게 된다.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 지음
김영사 펴냄

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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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빗소리님의 습관의 힘 게시물 이미지

습관의 힘

찰스 두히그 지음
갤리온 펴냄

읽었어요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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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달리오가 2025년 3월 기준으로 집필한 책. <변화하는 세계 질서>가 레이 달리오 부채 사이클의 총론이라면 이 책은 최근 시점으로 좀 더 자세히 분석한 각론 정도로 보면 될 듯 하다. 그가 제시한 빅사이클의 5가지 동인인 부채/경제 사이클, 국내 질서/무질서, 국제 질서/무질서, 자연 재해, 기술 발전을 구체적으로 미국, 중국에 적용해서 각 나라가 어느 정도의 사이클에 와 있는지는 진단한다. 후반부에는 미국 정부의 재정적자 3% 룰을 제안하면서 재정지출, 세금인상, 금리인하를 어느 정도 조절해야 미국 정부가 장기적으로 부채 부담을 줄이면서 아름다운 디레버리징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기술 혁신이 활발했던 과거 1920년대와 1990년대를 분석해서 지금의 AI 기술 발전이 생산성 발전에 큰 기여를 할 수는 있겠지만 나머지 4가지 동인의 복잡한 상호작용으로 인해 기대만큼의 엄청난 인류 발전은 힘들 것이라는 나름 회의적인 결론을 내리고 있다. 글쓴 시점 기준으로 2년 내지 3년 후에 약세장이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도 덧붙인다.

빅 사이클

레이 달리오 지음
한빛비즈 펴냄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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