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봄날아침
@bomnalachim
+ 팔로우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아이는 믿는 만큼 자라는가에 아직은 백퍼센트 확신은 들지 않지만 아이를 손님처럼 대하라는 말은 정말 와 닿는다.
존중해주고 거리가 있기에 함부로 하지 못하고
그게 필요한 것 같다.
나중에 찾아와도 예의상 찾는 엄마가 안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존중해주고 거리가 있기에 함부로 하지 못하고
그게 필요한 것 같다.
나중에 찾아와도 예의상 찾는 엄마가 안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
1명이 좋아해요
2021년 11월 4일
1
0
봄날아침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봄날아침님의 다른 게시물
봄날아침
@bomnalachim
올해 읽은 소설 중 몰입도가 가장 높은 책
반전에 반전을 거듭
영화보는 것 같다.
씽크홀은 늘 트라우마로 두려움으로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비극.
SF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정여준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남는다.
왜겠어요..
반전에 반전을 거듭
영화보는 것 같다.
씽크홀은 늘 트라우마로 두려움으로 머리속에 자리잡고 있다.
결국 인간이 만들어 낸 비극.
SF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정여준의 마지막 말이 아직도 남는다.
왜겠어요..
돌이킬 수 있는
👍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
추천!
2명이 좋아해요
5개월 전
2
0
봄날아침
@bomnalachim
판교에서 일하는 동생의 지친 모습과 안타깝게 사고를 당하는 장면이 눈에 그려진다.
섬세한 음악에 대한 표현.
아름다운 가게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그런 곳에서 새로운 가족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해피엔딩과 아름다운 만남이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책이다.
섬세한 음악에 대한 표현.
아름다운 가게의 풍경이 눈에 선하다.
그런 곳에서 새로운 가족같은 사람들을 만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소설이기에 가능한 해피엔딩과 아름다운 만남이 힘든 현실을 잊게 해주는 책이다.
오늘도 돌아갑니다, 풍진동 LP가게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명이 좋아해요
6개월 전
3
0
봄날아침
@bomnalachim
사이다같은 소설이다.
힘있는 줄기에 살랑살랑 바람부는데로 움직이는 잎처럼 자유롭고 기분좋게 읽혀지는 글이다.
힘있는 줄기에 살랑살랑 바람부는데로 움직이는 잎처럼 자유롭고 기분좋게 읽혀지는 글이다.
연적
1명이 좋아해요
8개월 전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