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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책을 읽으면서 여름에 읽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문장이 아름다워서 눈앞에 강과 바다가 펼쳐지는 기분이었다.
이별은 언제나 슬프지만 그런 이별 속에서 우리는 많은 성장을 할 수 있게 된다. 주인공 제스도 할아버지와의 이별을 통해 비록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없어도 추억은 남아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한 단계 더 성장했을 거라고 생각한다.
리버 보이를 읽으면서 삶도 흐르는 강물과 같은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현재 삶의 아름다움을 응원하는 따뜻하고 소중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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