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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제니 한 지음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펴냄
정말 하이틴의 정석 그대로이다
로맨스 소설이 생각한것 치곤 재밌고
술술 읽혔다
처음 접한 다른 로맨스 소설에서 실망을
크게 해서 그런지 읽기전에는 큰 기대는 없었다
하지만 결론은 해피엔딩 성공이다 우선 한국계 미국인이자 16살 순수 발랄한 라라 진이 마음에 들었다 종종 한국 음식과 한국 문화가 나와서 반갑기도 하고 16살 나랑 같은 나 이라는 것에 알수 없는 공감대가 형성된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조시 오빠와 피터, 언니, 키티, 아빠 등등 등장인물들로 인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겁나기도 하면서 읽는동안 정말 여러 감정을 느낄 수 있었다
무엇보다 라라진이 성장하는 모습,
가치관의 변화들을 보면서
나도 반성하고 성찰할 수 있었다
👍
달달한 로맨스가 필요할 때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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