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전체를 24시간으로 본다면 우린 지금 몇 시쯤 됐을까?
아마도 새벽 다섯 시?
네 절정은 지금이 아니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이 너의 절정이다. “
시간은 지금 이 순간에도 어디로 데려갈지 모르고 시간이라는건 그냥 지나가는게 아니라 우리몸에 켜켜이 쌓인다는 그 모든 말들이 인상깊고 모든일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일이므로 사람이 해결못할게 없다는 그 말 조차도 다 좋았던 책이다 시간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으며 더 뜻깊게 살아볼까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이였다 .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준 시간이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