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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으로 읽는 세계사
오무라 오지로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일본 작자가 쓴 책이라 그런지 일본 부분은 다른 부분보다 섬세하다. 팔려고 쓴 책이라는 느낌은 안들음. 지식 전달이 주가 된 책 임을 느낌.
자본주의 탄생 이래로 벌어지는 서구 중심 역사에 대해 새로 알게 됨. 나라는 국익을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잔인해 질 수 있음을 느낌.
미국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것에 대해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음.
2016년 저서로 꽤나 최근 서적이며, 2030년 까지의 미국과 중국의 경제 판도를 살포시 짐작해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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