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 팔로우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뇌과학과 정신의학이 들려주는 당신 마음에 대한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매우 예민한 사람들을 위한 책

전홍진 지음
글항아리 펴냄

예민한 사람이 자신의 예민성을 인정하고 잘 조절한다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말하는 책. 예민한 사람들에 대한 예시와 극복 방법이 나와있다. 이 책을 읽을 예민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다. 머리말에서 '개인별로 자세한 것은 반드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진료·상담을 하면서 파악'할 것을 당부했다. 이 책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기보단 상담을 받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1부 매우 예민한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된 이유'가 흥미로웠다. 특히 뇌의 작용이 어렵지만 기억에 남는다.

「우리 뇌의 신경은 서로 연결되어 있는데 신경의 말단에는 세로토닌, 도파민,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들어 있다. 신경전달물질이 충분하면서도 안정되게 유지되어야 예민성이 잘 조절된다. 세 가지 신경전달물질은 기분, 의욕, 집중력을 유지하도록 하며, 이 물질들이 균형을 이루면 기분이 안정되고 기억력, 집중력과 같은 인지 기능을 잘 유지할 수 있다.(예민함과 뇌의 작용 중)」
2022년 1월 30일
0

차님님의 다른 게시물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
깔끔하고 멋지게 쓰려고 애쓰지마!
여기는 날 것의 생각조각들을 모으는 공간이니까.

좋아서 하는 기록

심다은(오늘의다은) 지음
한빛라이프 펴냄

10시간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p. 134
"사랑에 요령 같은 건 없어.”

p. 266-267
이게 삶의 순환이겠지. 안 그런가? 행운을 좀 찾아다니고, 행운을 좀 발견하고, 다시 잃어버린다. 그러고는 모든 것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고, 기타 등등. 하지만 불평할 마음은 없다. 나는 프랭키다. 여러분은 나에게서 삶에 대한 그 어떤 나쁜 말도 듣지 못할 것이다.
정말 그렇다.

프랭키

막심 레오 외 1명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1일 전
0
차님님의 프로필 이미지

차님

@chanim

어디든 바다가 되고,
무엇이든 놀이가 될 수 있지.

#그림책읽기

어디든 바다

박아림 지음
월천상회 펴냄

3일 전
0

차님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