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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답을 알고 있다 1
에모토 마사루 지음
더난출판사 펴냄
물이 얼 때 물 물 분자는 질서 있게 결정 구조를 만든다. 육각형 구조를 이뤄 안정적으로 성장하면 결정이 되어 눈에 보인다.
그런데, 자연과 다른 정보가 그곳에 전해지면 완벽한 육각형이 만들어 지지 않는다. 초등학교에서 한 실험이다. 물에게 말을 걸어 '귀여워' 라고 말을 건네면 물이 정말 귀여운 모양의 결정을 보여주고
'참 예뻐' 하고 자주 말을 건네면 가끔 건넨 물 보다 단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시당한 물의 결정은 모양이 일그러져 있다.
물에게 사랑과 감사라는 글을 보여주었다. 완벽할 만큼 아름다운 결정체를 보여주었다. 대자연의 생명 현상은 사랑과 감사가 근본이라는 것을 말해준다.
물 분자의 기호는 H2O로 수소원자 두개와 산소원자 1개가 결합해 만들어진다. 만약 사랑과 감사가 물처럼 2대1로 연결되어 있다면 힘과 영향력의 크기에서 감사가 2 사랑이 1이 된다.
감사가 두배 큰 것이다. 감사가 둘, 사랑이 하나의 비율로 사는 것이 인간 본래의 삶이 아닐까.
우리의 삶에서도 미움과 불만 보다는 사랑과 감사한 말을 자주 하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이 될 것이다. 어떤 세계를 선택하고 어떤 삶을 사느냐는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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