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stella38hr

+ 팔로우
피의 꽃잎들 (세계문학전집 339)의 표지 이미지

피의 꽃잎들

응구기 와 티옹오 지음
민음사 펴냄

식민시대를 거쳤지만 여전히 기득권들에 의해
또다른 억압을 받는 케냐인들의 이야기는
비단 케냐라는 나라만의 이야기는 아니다.
작가 응구기 와 시옹오는 실제 김지하의 오적에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한다.
긴 소설은 케냐의 역사와 현실을 잘 표현했다.
이야기를 따라가다보니 기시감이 들었다.
바로 우리나라도 겪었던 일이구나 하는 생각.
2022년 5월 5일
0

stella님의 다른 게시물

stella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stella38hr

처음엔 사과와 링고가 너무 가벼운거 아닌가 했는데 끝까지 읽고 보니 어떤 지점에 가 닿을 수 있었다.
마지막 장면은 다소 뜬금없다고 느껴져서 아쉬웠다.
김혜진의 소설이 좋았고 함윤이 소설은 두번째 읽는건데 다시 읽으니 배경묘사가 더 생생하단 생각이 들었다.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김경욱 외 6명 지음
북다 펴냄

4일 전
0
stella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stella38hr

  • stella님의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게시물 이미지

이효석문학상 수상작품집 2025

김경욱 외 6명 지음
북다 펴냄

읽었어요
4일 전
0
stella님의 프로필 이미지

stella

@stella38hr

소소한 일상을 이야기하는가 싶더니 삶을 관통하는, 역사와 사회를 인식하는 깊이를 엿보게 된다.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다산초당 펴냄

1주 전
0

stella님의 게시물이 더 궁금하다면?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