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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워커스 (일하는 방식에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의 표지 이미지

프리워커스

모빌스 그룹 (지은이) 지음
알에이치코리아(RHK) 펴냄

독서모임에서 추천받아 읽게 된 책으로, 일을 대하는 자세에 대해 즐겁게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가볍지만 가볍지 않은 책이랄까.

p. 117
세스 고딘은 이 사례를 들어 바다 대신 수영장을 찾으라고 말한다. 무리해서 바다를 물들이려고 하지 말고, 하나의 수영장을 보랏빛으로 만들고, 또 다른 수영장 혹은 더 큰 수영장으로 넓혀가라는 것이다. 세스 고딘의 말에 따르면 "모든 것이 아니라 특정한 것을 대표"해야 하며,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삼겠다는 오만에서 벗어나면 모든 일이 수월해진다."라는 것이다.

우리가 세상의 모든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공감을 얻을 수는 없다. 바다를 물들일 수는 없는 일이다.
2022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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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134
"사랑에 요령 같은 건 없어.”

p. 266-267
이게 삶의 순환이겠지. 안 그런가? 행운을 좀 찾아다니고, 행운을 좀 발견하고, 다시 잃어버린다. 그러고는 모든 것이 다시 처음부터 시작되고, 기타 등등. 하지만 불평할 마음은 없다. 나는 프랭키다. 여러분은 나에게서 삶에 대한 그 어떤 나쁜 말도 듣지 못할 것이다.
정말 그렇다.

프랭키

막심 레오 외 1명 지음
인플루엔셜(주)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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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바다가 되고,
무엇이든 놀이가 될 수 있지.

#그림책읽기

어디든 바다

박아림 지음
월천상회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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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는지 알았다.
그의 시선을 따라가다보면 발끝에 있던 시선이 점차 하늘로 향하게 된다. 같이 성장하고 싶어진다.

율의 시선

김민서 지음
창비 펴냄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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