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우시티는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의 후속편이자 페러그린 시리즈의 두번째 책이다.

할로우와 와이트의 습격을 받아 루프가 파괴되고 납치되었던 페러그린 원장님을 되찾게되지만 새의 모습에서 인간으로 변하지 못하게된다. 그런 원장님을 인간의 모습으로 되돌리기 위해서 아이들은 여행을 떠나게된다.

첫번째책에서 마무리가 되지않은채 끝이나 여운과 궁금증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하지만 3권이 있어서 그런가 이번 책에서도 마무리가되지않고 3권을 위해 거쳐가는 책이였지만 반복적인 이야기에 조금의 지루함을 느꼈던 부분말고는 새로운 이상한 아이들의 등장과 이상한 아이들의 활약으로 흥미롭게 읽은 소설이다.

책장에 아직 3권을 읽지못하고 놓아두었는데 시간이 날 때 정주행하면서 읽어야겠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