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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의 표지 이미지

2020 제11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최은영 외 6명 지음
문학동네 펴냄

내가 좋아하는, 한국을 이끌 젊은 작가 장류진과 김초엽의 단편 소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영건 작가를 발견할 수 있었던 좋은 책.
2022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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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키가 패션주간지 앙앙에 1년 동안 연재한 짧은 에세이 52 개. 모두다 각각 개성있고, 하루키 다운 문체라서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 분의 성과 섹스에 대한 세계관은 혐오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을 듯. 나는 이 중 26 번째 에세이 딱 좋다"가 딱 좋았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비채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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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비채 펴냄

읽었어요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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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풀어 쓴 책이지만 그래도 쇼펜하우어는 어렵다. 하지만 인생을 바라보는 자세, 특히 모든 것은 외부가 아닌 내부에서 결정된다는 그의 철학은 내 철학과 어느정도 맞아 떨어진다.

”인생은 어떻게든 끝마쳐야 하는 과제와 같다. 그러므로 견디어 내는 것은 그 자체로 멋지다.“
“무게 중심이 안에 있는 사람은 혼자 있는 시간을 가지면서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예술, 시와 문학, 철학 등을 가까이 하게 된다.”
“남을 따라서 같음을 추구하는 것은 낮은 단계의 욕망이다. 다름을 추구하는 것은 높은 단계의 욕망이다.”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강용수 지음
유노북스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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