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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위해 하다

하다 지음
마음의숲 펴냄

나를 위해 [상상하고 노력]하다 👓
읽고 난 후 내가 채운 빈칸은 나에 대한 가능성을 높게 보고, 할 수 있는건 실천하는 삶.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질 때 뭐든 경험하는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경험을 토대로 넘어져도 대처할 수 있는 여러 낙법 기술을 쌓는다, 그게 맞던 안 맞던.

내가 세운 계획이나 가치관이 무너진다고 좌절 하기에는 사람은 “상반되는 가치관을 동시에 가질 수 있다.” 내가 갖고 있는 여러가지 면을 다 수용해보자.

전반적인 내용이 나라는 개인에 초점이 너무 많이 맞춰져 있지만 주변도 살펴보면서 조금 불편하더라도 융통성있게 사는게 맞는거 같다, 완벽한 삶이란 없으니까.

“행복이라는 감정은 너무도 불안정하다…
그러니까, 행복에 집착하지 말자. 평범한 하루 안에서 마주치는 그 여유와 편안함이 ‘행복’일지 모르니까.” _p. 157 | 158 •Hygge•
👍 동기부여가 필요할 때 추천!
2022년 9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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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편을 본듯한 기분이 든다.
최순석의 어머니가 희생되고, 아기였던 최순석이 살아남았던 것처럼 다른 생명을 흡수해서 살아가는 것 같다.

예측 불가능한 결말이였지만 뭔가 너무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벌어져서 읽을 때 살짝 정신이 없었다 마치 미치광이버섯을 먹은것처럼 🍄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마카롱 펴냄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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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님의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게시물 이미지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황세연 지음
마카롱 펴냄

읽었어요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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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는 쓸모없다고 할지라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의 의미를 가져다 줄 ’새‘

나의 새를 너에게

사노 요코 지음
샘터사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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