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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한 편집권이 타인에게 넘어간 미래,사생활을 전부 내보여야만 잘 먹고 잘 살수 있는 시스템.혹독하리만치 추운 바깥세상과 축복받은 스노볼로 이분화 된 세상.》을 소재로 쓰인 글이다.
좋은 소재에서 좋은 글이 나왔고,이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지만,욕심이 너무 과하다면 벌을 받게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책]
"당신들은 신이 어니에요.남의 인생을 좌지우지 할 만큼 대단하지 않다고요.당신들은 남에게 고통을 줘서도 안되고,누군가의 삶을 더 나아지게 만들 수 있다는 착각도 제발 버려요.그건 당신들이 남의 영혼을 제멋대로 휘저을 핑계밖에 되지 않으니까."
👍
힐링이 필요할 때
추천!
3
리안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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