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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ng
@blue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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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2
뒷쪽은 되게 천천히 읽게 되었다. 자기전에 조금씩... 전투가 너무 길어지니까 좀 루즈해진 것도 있고; 고양이가 메인이다 보니 그런것도 있고... 조금 현실감이 떨어져서 그런 것도 있는데, 결국 주제는 지구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얘기를 계속 하고있다고 한다. 번역가의 말에서 꿀벌과 관련된 얘기가 나왔다고 해서.. 조만간 또 신간이 나오려나 싶기도ㅎ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2022년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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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ng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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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ng
@blueming
선희라는 여성의 죽음에서 시작하는 실화 모티브 소설이랄까. 실제 사건 기반으로 하고 영상분석을 뭘 하시는지 이미 많이 봤어서 이해가 잘 되었다.
신기하게도 영상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읽는다기보다는 보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서술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작품도 기다려지는 작가가 되셨네.
신기하게도 영상 얘기가 많이 나와서 그런지 읽는다기보다는 보고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그만큼 서술이 정말 자연스럽게 되어있다는 생각을 했다.
다음작품도 기다려지는 작가가 되셨네.
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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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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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ng
@blueming
단편집으로 길이는 제각기 다르지만 재밌게 읽음
그 무렵 누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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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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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ming
@blueming
2년이나 걸렸나 싶기도 하지만, 잠이 오지 않을 때,
또는 자기 전 심심풀이로 조금씩 아껴서 봤다는 게 사실이다.
평범한 일상도 유쾌하게 녹여내는 글솜씨가 아주 마음에 들어
또 다른 책을 낸다면 살 것 같은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배우 일을 하면서
일상이라고 할만한 것이 많이 없어져서
이런 책을 또 내기는 어렵다고 했다.
나도 딱 이런 정도의 내가 읽어도 괜찮고
남이 읽어도 공감이 갈만한 글을 쓰고 싶다.
어찌보면 학생때부터 길게 갖고오던 꿈이네.
또는 자기 전 심심풀이로 조금씩 아껴서 봤다는 게 사실이다.
평범한 일상도 유쾌하게 녹여내는 글솜씨가 아주 마음에 들어
또 다른 책을 낸다면 살 것 같은데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배우 일을 하면서
일상이라고 할만한 것이 많이 없어져서
이런 책을 또 내기는 어렵다고 했다.
나도 딱 이런 정도의 내가 읽어도 괜찮고
남이 읽어도 공감이 갈만한 글을 쓰고 싶다.
어찌보면 학생때부터 길게 갖고오던 꿈이네.
쓸 만한 인간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1명이 좋아해요
4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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