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면의 조개껍데기
: 이중인격을 가진 셀븐인 샐리의 다른 자아 레몬의 등장으로 혼란을 겪다가 인격을 분리하려고 하는 중에 영화감독?인 류경아를 만나면서 사랑하는 이야기.
이중인격인데다가 외계인이기도 한 샐리가 레몬과 라임으로 인격이 분리되면서 레몬이 류경아랑 연애하고 이별하고 .. 류경아는 라임(샐리)하고도 연애하고 하여튼 리뷰로 표현하면 뭔소린가 싶을정도로 복잡한데 글을 읽으면 생각보다 정리가 빨리되요. 이런게 바로 작가님 능력이겠죠?
마지막에 레몬이 다시 등장할때는 다행이다 싶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