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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한정 구리킨톤 사건
요네자와 호노부 지음
엘릭시르 펴냄
20220929 요네자와 호노부의 소시민 시리즈 3탄. 추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렵에 싱권이 끝나서 평가하기 애매하나 기존 시리즈에 비해 전개가 루즈해서 아쉬웠음. 작가가 고등학생이 주인공인 소설을 종종 쓰는데 그 이유를 책을 읽으면서 이해게 되었음. 그것은 나이가 들어도 우리의 생각이 고등학생 시절 그대로이기 때문임. 경험이 늘어나고 많은 일들이 익숙해졌지만 생각과 감정은 지금과 그 때가 다르지 않다라는 생각이 참 많이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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