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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처
파울로 코엘료 (지은이), 김동성 (그림), 민은영 (옮긴이) 지음
문학동네 펴냄
#책으로배웠어요
저도 중학교때 양궁을 배웠고 성인이 된 후에도 양궁을 하고 있습니다. 단지 다른 어느 운동보다 정적이지만 매우 날카롭게 나를 단련해야하는 운동이라 그 순간 순간 기분에, 감정에, 상념에 사로잡혀 중심을 벗어나는 활을 쏘게 될때는 나란 인간이 조금도 성장하길 바라며 또 한발 또 한발 하루 200발을 쏘았더랬죠. 작가가 말하는 것처럼 활쏘기는 활을 쏘기만 하는 운동이 아닌 인생 모든걸과 연결되어있다 라는걸 느낍니다.
“표적에 다다르느냐 다다르지 못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건 활, 화살, 표적 자체가 되는 것입니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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