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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라는 주제를 한번도 진지하게 접해 본 적이 없기에 생소한 용어들을 보며 잘 읽어나갈 수 있을까 걱정하며 시작했다.
하지만 첫번째는 빚을 탕감하기 위해 우연히, 두번째는 본인의 의지로 나가 고기를 잡아올리는 내용은 나도모르게 생생한 장면을 상상하며 주인공 장환을 응원하고 있었고, 더이상 낚시 용어나 도구에 대한 지식은 중요하지 않았다. 빠른전개와 잘 풀어진 내용이 흥미를 끄는 책이다.
👍
일상의 재미를 원할 때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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