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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에 쓰여진 책이 11년이 지난 지금 드라마로 영상화되었는데 원작을 먼저 보고 싶어서 읽어봤어요. 생각보다 읽기 쉬웠던 책이에요. sf소설 많이 읽어봤기에 어색한 단어나 터무니없을정도로 이해할수없는 내용이다 싶은건 없더라구요. 다만 마지막 욘더에서 카마와의 대화는 좀 어려웠습니다. 차근차근 2번 읽었는데도 따라가기 힘들어서 그 부분에서 좀 왔다갔다했어요. 마지막 결말도 제가 이해한게 작가님 의도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결국 홀은 욘더에 간게 아닌거 아닐까요? 이곳은 내가 기억하는대로 만들어진 일종의 천국이다. 라는 카마의 말이 좀 기억에 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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