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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박희재 지음
도도(도서출판) 펴냄
범질인생 : 잠재력을 안고 사는 인생.
양질인생 : 인생의 그릇을 키울 수 있는 인생.
특질인생 :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바쳐 남을 위해 헌신한 인생.
악질인생 : 남에게 피해를 주는 인생.
저질인생 : 부끄럽게 사는 인생
나는 어떤 인생을 살고 있을까?
저마다 문제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우리, 잠시 숨을 고르고 온전한 나를 찾기 위해 끊임없이 질문을 던지는 책, '순간이 묻고 생각이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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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당시 전남 용호초 6학년이었던 서대웅 학생은 전구를 사용하던 신호등에 발광다이오드를 적용시켜 몇 초 뒤 신호가 바뀌는지 보행자들이 알 수 있는 장치를 만들었고, 그해 전국과학발명품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후 전국의 모든 신호등은 전구에서 발광다이오드로 바뀌고, 모래시계나 숫자로 신호 변경 시간도 알 수 있도록 발전했다. 한 초등학생의 세심한 관찰력과 빛나는 창의력이 만들어낸 작은 차이가 우리가 사는 세상을 한 뼘 더 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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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무조건 가속페달을 밟아야 한다.'라는 저자의 말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 ‘빨리빨리’ 덕분에 대한민국이 발전된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빨리빨리 문화’ 때문에 치른 대가도 컸던 것이 바로 우리나라다. 이제는 조금은 천천히 가도 되지 않을까?
#라떼는말이야
👍
고민이 있을 때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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