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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중독자 아들을 둔 아버지의 이야기. 주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닉은 계속 마약을 끊고 끊임없이 재발했다. 그 내용이 이 책의 주를 이룬다.
닉이 고개를 끄덕였다. 세상이 무너졌다. 하느님 맙소사, 안 돼. 닉이 메스를 하다니. 두려움이 밀려왔다. 메스라면 나도 해본 적이 있었다.
p. 159
"닉, 너 죽고 싶은 거니? 그래서 지금 이러는 거야?"
p. 184
그는 알아넌에서 '3C'에 대해 말해주었다. "당신은 이것을 유발하지(Cause) 않았고, 통제하지(Control) 못하며, 치료하지(Cure) 못합니다."
p. 199
"너 돌았냐? 부모님이 있다고? 너를 사랑한다고? 널 대학에 보낼 생각을 아직 갖고 있다고? 대학에 가. 머저리짓 하지 말고. 난 대학에 갈 수 있다면 무슨 짓이라도 하겠다."
p. 245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딸이 마약 단속에 걸려 2년형을 받고 수감돼 있다고 말했다.
"난 이제 행복해요. 그 애가 어디 있는지 아니까요. 살아 있다는 걸 아니까요."
p. 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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