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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
@dyud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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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고 자유로운 할머니가 되고 싶어
책을 추천받아서 도서관에서 빌려왔는데 저랑 맞는부분이 딱 한 부분이더라구요. 처음 시작하는데 도저히 다음 파트로 안넘어가져서 그대로 반납하려다가 저랑 맞는 한 부분이라도 읽어봐야겠다 싶어서 봤습니다. 확실히 작가와의 공감대가 형성되니 다른 파트와는 다르게 막힘없이 술술 읽히더라구요. 책을 읽고 또 읽으면서 하나 깨달은게 있다면 한권을 다 읽더라도 남는게 있느냐 아님 일부분만 읽더라도 기억되는 책이 있느냐하는 거였어요. 이 책이 일부만 읽었어도 제 기억 한편에 남는 책이 될것같습니다.
2명이 좋아해요
20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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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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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
@dyudyu
여러가지로 슬픈.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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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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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
@dyudyu
잃어버린 이름들의 낙원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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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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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듀
@dyudyu
50쪽이 넘도록 읽었는데 여자 주인공이 너무 답답해서 스트레스 쌓이는 책.
오렌지와 빵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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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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