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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야 할 길

M. 스캇 펙 지음
율리시즈 펴냄

은총은 모든 이에게 주어지지만 이를 인식하는 이는 소수이다.
이러한 은총이 내려주는 평화에는 책임과 의무와 임무가 뒤따른다.

무의식은 수많은 지식과 지혜를 갖춘, 하느님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의식과 무의식의 합일을 이루려고 해야 한다. 이러한 합일은 겸손으로 시작한다.

은총은 스스로 애써 구하지 않아도 주어지는 것인데,
그중 얼마나 많은 것들을 스쳐 보냈는지는 알 길이 없다.

우리는 스스로를 더욱 지혜롭고 더욱 현명해지도록 밀고 끌어올려야 한다.

하느님이 바라는 것은 우리가 하느님과 같아지는 것이다.
하느님은 시작이자 끝이며, 하느님의 책임은 우리의 책임이다.

2022.12.12 ~ 12.23
2023년 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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