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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이름 (권여선 소설)의 표지 이미지

엄마의 이름

권여선 (지은이), 박재인 (그림) 지음
창비 펴냄

가족 관계로인해 얻어진 사회적 호칭이 아닌,
이름으로 부르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가
신선하고 아프고 고마웠다.


클리셰적 요소로 흐름이 예상대로 흘러간다는 점이 있었지만,
짧은 길이의 소설에 오히려 구조적으로 작용해
군더더기없이 진행되는 점도 좋았다.
2023년 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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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gimyounghoozrs

작가의 말을 일부 인용하면,

숨 막히는 몸의 언어로 숨가쁘게 달려나가는 소설.

잘 만든 영화처럼
N회 독을 자처하게 만들 만큼 매럭적이다.

그날, 그곳에서

이경희 지음
안전가옥 펴냄

3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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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님의 그날, 그곳에서 게시물 이미지

그날, 그곳에서

이경희 지음
안전가옥 펴냄

읽었어요
3주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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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님의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게시물 이미지

너는 다시 태어나려고 기다리고 있어

이슬아 지음
헤엄 펴냄

읽었어요
1개월 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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