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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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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보이

팀 보울러 지음
놀(다산북스) 펴냄

보면서 울었습니다. 처음은 그저 떠나는 날이 얼마 남지 않은 할아버지와 손녀가 떠나는 휴가 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휴가를 통해 소녀는 소녀 자신의 깨달았으며 자신을 극복했고 할아버지는 어린시절의 자신의 꿈을 소녀에게 보여주며 먼 길을 떠났습니다. 이 과정에서 쇠약해지는 할아버지, 그로고 열정 넘치고 고뇌하는 할아버지. 모두 너무나 감동적이고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저는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가끔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책 덕분에 또한번 할아버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 인생이 재미 없을 때 추천!
2023년 1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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