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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클레이하우스 펴냄
읽는 내내 소설이아닌 지인들의 삶을 듣는 느낌이었다.
문장에서 나의 생각과 같은 글을 보며 신기하기도 했다.
책을 거들떠도 안본 내가 늦은 나이에 책을 읽기 시작한건 언제 부턴가 삶의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생긴 도피처가 되어 열렬히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 중에 하나는 중간 중간 책 소개를 해주는 것과 또 독서모임에 대해서 긍적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는 것~^^(독서모임은 한번도 해보지 않아서 어렵게만 생각했었다)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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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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