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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명예의 전당 1: 전설의 밤 (전설의 밤)의 표지 이미지

SF 명예의 전당 1

아서 C. 클라크 외 12명 지음
오멜라스(웅진) 펴냄

193, 50년대에 쓰여진 작품이라기엔 그 시대의 과학적 논리와 통찰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는,
그런 SF였다. 왜 명예의 전당인지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2023년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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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브이.
그리고 빅토리아 내시. 여운이 꽤나 있다.
셸리 리드가 빅토리아에 투영한 모습이 있었다고는 하나,
온전한 빅토리아의 목소리가 머리 속에 울리며,
그녀의 삶을 전하는 듯 했다.

중년을 바라보는 아재의 눈시울을 붉혀 준
잔잔하지만 파괴력이 큰 소설.

흐르는 강물처럼 인생에 머물다
언젠가 다시 펴볼 날을 마주하길.

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다산책방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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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류가 과학에 관해, 특히 진화생물학적 견해에 관심이 많은 이 때, 어쩌면 나 또한 그 흐름에 따라 잠시 머무는 독자인지 모르겠다.

다만, 과학적 지식이 일천한 내 평이자 가설은
‘인류는 바이러스로부터 시작했을 수 있다.’ 수준으로 하고 싶다.
이 표현이 과연 과할까.

바이러스 행성

칼 짐머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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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화법으로 비범한 지식을 전하는 서평집
유신론자는 불편감을 호소할 수 있겠지만
방대한 지식 규모와 깊이를 더한 수준에 그저 감탄을 덧붙이는 그런 책

저자의 서평에 따라 그 궤적을 따라가보고 싶은 맘이 동요된다.

다윈의 서재

장대익 지음
바다출판사 펴냄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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