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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울지 않는 밤 (김이설 소설집)의 표지 이미지

누구도 울지 않는 밤

김이설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김이설 작가 특유의 여성서사는 여전했고
세상에 대한 체념과 환멸 너머의 희망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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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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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식과 거식 수많은 약물복용과 단약
스스로에게 폭력적인 인물의 절망이 생생했다.
사이비종교와 치유센터를 배경으로 하는 지점 역시 핍진해서 좋았다.

치유의 빛

강화길 지음
은행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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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빛

강화길 지음
은행나무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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얽힘 두번째 이야기로
인천과 사랑이 테마였다.
세 작가가 그리는 인천과 사랑의 결이 달라서
읽는 재미가 쏠쏠했다.
특히 이주혜 작가의 소설이 좋았다.

가능하면 낯선 방향으로

김이설 외 2명 지음
다람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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