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eun-ji
@eunji0d6e
+ 팔로우
고통에 공감한다는 착각
p. 50
“우리는 모두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이 고통은 우리 자신의 다른 경험들에 대한 부정을 뜻하지 않는다.”
p. 125
차별과 혐오는 바깥에서부터 온다.
“우리는 모두 고통을 겪는다. 그러나 이 고통은 우리 자신의 다른 경험들에 대한 부정을 뜻하지 않는다.”
p. 125
차별과 혐오는 바깥에서부터 온다.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023년 7월 1일
0
0
eun-ji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eun-ji님의 다른 게시물
eun-ji
@eunji0d6e
당신이 공중에 누각을 지었더라도 그 일은 결코 헛되지는 아않으리라. 누각이 있어야 할 곳은 바로 그곳이기 때문이다. 이제 누각을 받칠 토대를 쌓기만 하면된다.
월든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주 전
0
0
eun-ji
@eunji0d6e
세계 경제 지각 변동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1개월 전
0
0
eun-ji
@eunji0d6e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 꾹꾹 눌러 담는 마음으로 압화를 만들기 시작한 사람과 상처를 감추기 위해 타투를 시작한 사람, 그러지 않고서는 견딜 수 없던 시간을 마음으로 나누는, 그저 두사람이 있을 뿐이다.
‘나’는 처음으로 상처 없이 깨끗한 살에 “어떤 문양으로 이어질지 아직 알 수 없“는 가능성과 같은, ”반듯하지도, 깔끔하지도 않은 실선“ 하나를 새기기 시작한다.
섣부른 이해의 시도가 오해로 변질될 수 있기에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다. 그러나 다름의 배척도 안될것이다.
‘나’는 처음으로 상처 없이 깨끗한 살에 “어떤 문양으로 이어질지 아직 알 수 없“는 가능성과 같은, ”반듯하지도, 깔끔하지도 않은 실선“ 하나를 새기기 시작한다.
섣부른 이해의 시도가 오해로 변질될 수 있기에 섣불리 다가가지 않는다. 그러나 다름의 배척도 안될것이다.
빛을 걷으면 빛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1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