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너 2년차에 접어들면서 이 책을 접했다
몇 장을 넘기지 않았는데도 정말 흥미진진했다
역시 나는 몸에 대한 관심이 많고 적성이 맞다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할 수 있었다(회원님이 책 몇 장을 넘겨보더니 재미없다고 제자리에 둔 것을 보고 놀랐다)

원래 알던 동작들이 대부분이긴 했지만 자세 설명이 굉장히 디테일했고 수업에 적용할만한 동작들도 몇개 얻어 기뻤다

계속 가르치는 입장이었는데 간접적으로 스승을 만난 것 같아 든든하고 더 집중해서 읽은 것 같다

필요한 내용들을 정리해서 수업에 적용해야지🔥
알찬 내용들이 많아 유익했다👍🏼
헬린이들에게 적극추천✨

굉장히 낙관적이다
그냥 받아들이는 능력이 탑티어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