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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송이
@aksong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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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우연들
김초엽 작가님은 본인에 대한 성찰을 깊이 하고 문제점을 구체화하여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반성할 건 반성하신다. 이렇게 본인을 구체화해서 분석하기 때문에 점점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간다.
작가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긴 알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책을 읽다니.. 내가 작가들을 과소평가했나보다 다들 대단하시다👍🏼
작가는 책을 많이 읽어야 한다는 것을 알긴 알았지만 이렇게나 많은 책을 읽다니.. 내가 작가들을 과소평가했나보다 다들 대단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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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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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송이
@aksongyi
브루투스의 심장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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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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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송이
@aksongyi
사랑이 아니라면 우리 삶에 반짝이는 것들은 많지 않다.
꼭 연인이 아니어도 가족, 친구, 지인, 반려동물, 애착이 가는 물건, 좋아하는 공간에 애정을 주는 것 역시도 충분히 사랑하는 일이다.
온 세상에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일상이 조금은 견딜 만해진다. 오후에 잠깐 드는 볕처럼 그런 반짝임이라도 있는 것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작가는 항상 불행했을까,,
꼭 연인이 아니어도 가족, 친구, 지인, 반려동물, 애착이 가는 물건, 좋아하는 공간에 애정을 주는 것 역시도 충분히 사랑하는 일이다.
온 세상에 사랑이 있다고 생각하면 그래도 일상이 조금은 견딜 만해진다. 오후에 잠깐 드는 볕처럼 그런 반짝임이라도 있는 것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된다.
작가는 항상 불행했을까,,
나는 불행하면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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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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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송이
@aksongyi
나는 불행하면 글을 쓴다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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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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