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서 많은 중요한 것들이 있지만, '사랑'은 우리 삶 전체 생애주기와 동반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삶의 많은 부분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어려서는 부모에게 받는 사랑, 성장 후에는 이성에게 느끼는 사랑, 이후에는 자녀에게 나눠주는 사랑까지.
그 중 이성애에 대해 이야기한다.
어른이 되고 많은 사람을 만나도 여전히 사람과 인간관계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람과 관계의 수만큼 다양한 고민이 있지만 해결 방법은 비슷하다. 몇 가지 원칙과 기술, 그리고 마음가짐을 익히면 현명한 판단을 내리며 고민을 줄일 수 있다. 사람이 힘들고 사람이 어려울 때 반드시 알아야 할 관계의 모든 법칙을 담고 있다. 그렇기에 관계의 기술이 필요하다. 이제, 나를 위해 관계의 기술을 익힐 때이다.
더 나은 사랑을 시작하기 위해, 지금 반드시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이야기 하는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이다.

'인생은 고통의 연속'이라는 것을 이미 알아버린 애 어른 민시우님이 세상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따뜻한 곳이라는 사실을 알았으면 합니다.
"미래의 희망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어렵고 힘든 분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자 하는 꿈을 갖고 있다"라는 목표를 꼭 이루었으면 합니다.

생존 위기를 느낄 일 없던 우리 앞에 환경문제와 기후문제가 나타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는 근본파와 현실파의 오래된 논쟁과 대립을 넘어 '윤리-미학적 패러다임'에 기초한 연대를 이 책에서는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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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를 깊게 고민하지 않았던 나는 책 내용에 대해, 작가의 주장에 대해 이해되는 부분이 크지는 않았다. 기존에 녹색 운동이나 생태운동에 관심을 조금이라도 갖고있는 분들에게는 의미 있을 책이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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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렙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고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