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두 조금은 이상한 것을 믿는다
제목에 끌려서 빌려봤는데 내가 기대한 것과는 내용이 좀 다르다
누구는 심리테스트를 믿고
누구는 미신을 믿는다
나는 왜 그렇게 되는지가 궁금한게 더 컸는데 이게 왜 틀리고 저게 왜 틀리는지에 대한 내용이 더 중점적인듯 보인다
여러 사람의 글을 모아 엮은 거라 주제마다 조금씩 말하고자 하는 바가 다르다보니 읽을 수록 관심이 떨어진다

별자리 운세를 믿는 사람이 이 책을 읽고 싶어 할까?
읽었다고 치자. 그 사람이 아! 별자리는 개소리였구나! 하고 안믿게 될까? 난 아닐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