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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 (의사가 되어 아버지의 죽음을 생각하다)의 표지 이미지

잃었지만 잊지 않은 것들

김선영 지음
Lik-it(라이킷) 펴냄

아산병원의 종양내과 의사가 쓴 책. 본인도 어릴적 아버지를 암으로 잃었고, 매일 상대하는 암환자들을 보면서 느끼고 생각하는 점들을 수필과 같이 편안하게 쓴 내용이다. Dying well에 요새 내가 관심이 많은데, 의사의 입장에서 내가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에 대해서 아주 솔직하게 본인의 생각을 공유해줘서 꽤 고마운 책이었다. 이외에 한국 의료 시스템의 고장난 점들에 대해서도 본인의 생각을 많이 써줬는데, 나는 이런 의사가 한국에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023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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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던 라스팔마스가 언급된 소설. 실은, 그래서 골라서 읽었는데 내용은 별로다. 뭔가 좀 난해하고 집중이 안 됐던 책. 이 작가의 책은 앞으로 안 읽으듯.

라스팔마스는 없다

오성은 지음
은행나무 펴냄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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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다섯살부터 서서히 시력을 잃은, 직업은 마사지사인 시각장애인 작가의 에세이. 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분인것 같지만 장애가 없는 나보다도 더 씩씩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심이 깊어서 정말 느낀점도 많고 배운점도 많다. 용기가 더 필요한 나에게 많은 용기를 줬다. 나는 이런 솔직한 글이 좋다.

“보이지 않아도 보고 싶은 욕망은 있다.
들리지 않아도 듣고 싶은 소망이 있다.
걸을 수 없어도 뛰고 싶은 마음은 들 수 있다.
모든 이들은 행복하고 싶은 욕구가 있다.”

이 지랄맞음이 쌓여 축제가 되겠지

조승리 지음
달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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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상상에 맡기는 결말이지만 해피엔딩의 희망이 보여서 개인적으론 로쏘보다 더 좋았다. 아오이와 쥰세이 모두 답답한 성격들이라서 읽는내내 내가 답답했지만 마지막 부분에서 쥰세이가 본인이 원하는 행동을 선택해서 즐겁게 마무리했다. 쥰세이의 여친 메미가 제일 불쌍하다.

냉정과 열정사이 Blu

츠지 히토나리 지음
(주)태일소담출판사 펴냄

1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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