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도 결국 타고난 재능이다.
노력으로 성공이라는 '결과'를 낳을 수 없다.
재능이 노력을 낳고, 그 노력이 성공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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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우리는 노력을 해볼 필요는 있다.
무엇에 우리가 재능이 있는지,
재능과 노력이 만나 시너지를 가져올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선택할 수없는 재능과 환경을 갖춘자와
그렇지 못한자를 위한 조정은 국가의 몫이라는 얘기.
정말 우리가 생각해볼 문제다.
노력을 강조하는 사회가 가져오는 폐해는.
오로지 노력부족이라는 인식에 대해.
하지만 좀더 간결하게 전달될 수 있었다.
같은 말 반복하고 돌려말하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