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책에서는 간단하게 알려주는 개인 지갑을 만드는 것과 그 보안의 중요성, 채굴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송을 어떻게 하는지 이 모든 것들이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좋음!

어설프게 알고 있던 것들이 퍼즐처럼 맞춰진 느낌이다. 내 지갑도 만들어봐야지 😋


거래소에 있는 비트코인은 절대 내 비트코인이 아니다. 내 지갑 안에 현금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내 소유로 만들어야 한다. 세계적인 거래소였던 FTX가 한순간에 없어진 거처럼 거래소는 말 그대로 거래를 하는 것뿐 온전히 내 거로 만들어서 자산을 지키자.


📚 만약 이러한 미래가 온다고 한다면 지금부터 블록체인을 공부하기 위해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은 결코 어리석은 일이 아닐 것이다. 어쩌면 30년쯤 뒤에는 지금 우리가 인터넷을 공기처럼 사용하듯이 블록체인을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