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북 앱으로 보기
권여사
@angela_1004
+ 팔로우
얼굴 없는 살인자
북유럽판 더 글로리?
흥미로웠던 초반 서사에 비해 결말은 다소 아쉬웠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듯.
읽을수록 파비안 형사의 이미지는 예전에 봤던 영드 월랜더 형사가 자꾸 오버랩 되는건 배경이 스웨덴. 덴마크 쪽이라 그런가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지명이나 등장인물명은 봐도 봐도 익숙치 않는게 흠이라면 흠.
흥미로웠던 초반 서사에 비해 결말은 다소 아쉬웠지만 킬링타임용으로는 나쁘지 않은 듯.
읽을수록 파비안 형사의 이미지는 예전에 봤던 영드 월랜더 형사가 자꾸 오버랩 되는건 배경이 스웨덴. 덴마크 쪽이라 그런가 봄.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웨덴 지명이나 등장인물명은 봐도 봐도 익숙치 않는게 흠이라면 흠.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2023년 12월 22일
0
0
권여사님의 인생책은?
더 보기
권여사님의 다른 게시물
권여사
@angela_1004
대온실 수리 보고서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3주 전
0
0
권여사
@angela_1004
우리 주변의 모든 직장인에게 바친다는 작가의 헌정처럼 하이퍼 리얼리즘을 근간으로 한 우리네 직장인들의 소소한 이야기다.
1권 김부장 이야기는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했고, 2권 정대리 권사원 이야기는 내 삶에서 뭣이 중한디! 를 고민하게 했으며, 3권 송과장 이야기는 투자에 문맹인 나에게 어느 정도의 후달림과 깨달음을 얻게했다.
쉽게 읽혀지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는 내용.
너무 소름 돋는 직장생활 이야기에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한 책.
1권 김부장 이야기는 은퇴 후의 삶에 대해 고민하게 했고, 2권 정대리 권사원 이야기는 내 삶에서 뭣이 중한디! 를 고민하게 했으며, 3권 송과장 이야기는 투자에 문맹인 나에게 어느 정도의 후달림과 깨달음을 얻게했다.
쉽게 읽혀지지만 결코 쉽지만은 않는 내용.
너무 소름 돋는 직장생활 이야기에 지금의 나를 돌아보게 한 책.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2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7개월 전
0
0
권여사
@angela_1004
요즘 핫한 흑백요리사에 너무 꽂혀서 그런가.
음식 관련된 이야기가 눈에 들어와 읽어보게 된 책.
곡식. 향신료. 소금. 치즈 등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식자재들의 기원이나 역사 속에서의 쓰임. 전파과정 등 음식과 세계사가 접한 아주 재미있는 교양 프로그램 같은 내용이라 나름 유익했다.
간만에 공부하는 느낌.
더불어 내 얇디 얇은 지식이 살짝 부끄러웠던 건 안 비밀.
음식 관련된 이야기가 눈에 들어와 읽어보게 된 책.
곡식. 향신료. 소금. 치즈 등등 우리가 흔히 접하는 식자재들의 기원이나 역사 속에서의 쓰임. 전파과정 등 음식과 세계사가 접한 아주 재미있는 교양 프로그램 같은 내용이라 나름 유익했다.
간만에 공부하는 느낌.
더불어 내 얇디 얇은 지식이 살짝 부끄러웠던 건 안 비밀.
세상을 바꾼 음식 이야기
읽었어요
가장 먼저 좋아요를 눌러보세요
7개월 전
0
0
게시물 더보기
웹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