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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작품을 워낙 재미있게 읽어 차기작은 별다른 고민없이 택하였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래도 첫 작품이 더 좋았다
어머니는 교통사고로 잃고 아버지는 실종된 주인공 채윤은 어느날 납치를 당해 죽기직전 탈출한다 탈출하고 보니 자신을 죽이려고 했던자가 연쇄살인범이자 5번째 사건의 생존자가 되었다 그리고 하나의 메세지가 도착하는데 채윤을 죽이려고 했던건 모방범이고 그를 찾아내라는 진짜 연쇄살인범의 메세지다
단순히 범인을 찾는 줄거리가 아니라 진범이 피해자를 통해 모방범을 찾으려는 부분이 진부하지 않고 흥미로웠다 그 뒤부터는 조금 뻔했지만 작가의 말에서 이 소설의 목적은 어디까지나 킬링타임용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대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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