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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윤동주 지음
더클래식 펴냄

나의 늙은 의사는 젊은이의 병을 모른다.
나한테는 병이 없다고 한다.
이 지나친 시련, 이 지나친 피로, 나는 성내서는 안 된다.

p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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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는 소유가 있고 나서야 말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개념이었다. p90

라면을 끓이며

김훈 지음
문학동네 펴냄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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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칼의 날카로운 칼날을 넘어서기는 어렵나니.
그러므로 현자가 이르노니, 구원으로 가는 길 역시
어려우니라. p7

면도날

서머싯 몸 지음
민음사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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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는 젊어서부터 지켜야 한다. p7

대위의 딸

알렉산드르 세르게비치 푸시킨 지음
열린책들 펴냄

5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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