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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마흔 수업
김미경 지음
어웨이크북스 펴냄
“자녀교육은 ‘클래스’가 아니라 부모의 태도가 가르치는 것이다.”
“평생 옆에서 보고 배우며 힘들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삶의 태도, 부모가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인생 최고의 선물이 아닐까.”
“부모로부터 마음의 선물, 태도의 선물을 많이 받은 아이들은 삶을 살아가는 표준이 다르다. 부모의 노릇이 ‘무엇’이 아닌 ’어떻게‘를 물려주는 것이라면 우리는 아직 성실히 멋지게 살아내야 할 시간이 충분하다. 나이들어 부모로 사는 시간도 하루하루 빛나게 살 가치가 충분하다.“
“습관은 평범한 사람이 성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습관을 정복하면 평범한 사람도 더 이상 평범하지 않다. 무조건 비범해진다. 새벽 기상이든 다이어트든 공부든, 뭐라도 꾸준히 하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 꾸준함 자체가 브랜딩이 된다. 누구나 할 수 있고 돈이 드는 것도 아니지만, 해내는 사람은 1퍼센트도 안 되기 때문이다.”
“새벽 기상을 괜히 ‘미라클 모닝’이라고 부르는 게 아니다. 습관을 눈으로 보고 읽으면 아무것도 아닌 단어일 뿐이지만 몸으로 해내면 기적이 된다. 우리에게는 기적을 만들 수 있는 또 다른 내가 있다. 내 안의 또 다른 나를 끄집어 낼 수 있는 유일한 열쇠는 오직 ‘꾸준함‘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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