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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Park
@ji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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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정원
추천으로 읽게된 오랜만의 추리물(?) 생각보다 술술 읽히고 무난하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서 추천할만 합니다. 다만 책을 덮었을 때 다소 맥빠지는 급한 마무리와 결론에 아쉬움은 조금 남긴하다는점…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할 듯 하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적합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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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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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Park님의 인생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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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Park
@jinpark
올해까지 읽은 책 중에서 제일 흥미있고 재밌게 읽은 책입니다. 추천으로 무심코 읽게 되었는데 세상을 해석하고 풀어가는 저자의 식견에 놀라우면서도 주변에도 추천을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꼭 투자경제 분야로써가 아니더라도 현재를 살아가는 성인이라면 한 번쯤은 정독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를 읽는 힘
3명이 좋아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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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Park
@jinpark
오랜만에 몰입감있게 읽은 추리소설? 여하튼 반전도 적당하고 결말도 후련해서 재밌게 읽은 책이다.
하우스메이드
1명이 좋아해요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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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 Park
@jinpark
기억이 가물해서 두번째 읽어본 지대넓얕.
세상을 단순화 구분하면서 저자가 교양이라고 하는 부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생산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나”와 같은 피지배 계층은 세금과 복지수준을 높이는 후기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지지하는 진보성향의 정당을 지지해야만 하고, 집단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집단주의, 그리고 목적론에 따른 윤리관을 지녀야만 한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나는 올바른 지적관념을 지니지 못한 우매한 노동계층이라는 건데.. 좀 씁쓸하네.
세상을 단순화 구분하면서 저자가 교양이라고 하는 부분을 인지할 수 있도록 명쾌하게 정리해준다.
저자의 주장에 따르면, 생산수단을 갖고 있지 않은 “나”와 같은 피지배 계층은 세금과 복지수준을 높이는 후기자본주의 경제체제를 지지하는 진보성향의 정당을 지지해야만 하고, 집단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집단주의, 그리고 목적론에 따른 윤리관을 지녀야만 한다는 내용이다.
그렇다면 나는 올바른 지적관념을 지니지 못한 우매한 노동계층이라는 건데.. 좀 씁쓸하네.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1
1명이 좋아해요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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