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고 있는 것들이 많은 미술작품과 사진 작품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여 좋았다. 하나같이 섬세하게 잘 그린 작품이고 얘깃거리들이 있다. 스텔레라는 그리스 묘비의 조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더불어 가고 싶은 국내 미술관을 소개했다. 미술관역시 회색의 건물이 아니라 아나의 아트였다. 들르고 싶은 곳이다. 제임수 딘의 말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