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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의 미술관 (미술관 담장을 넘어 전하는 열다섯 개 그림 이야기)의 표지 이미지

한밤의 미술관

이소라 지음
혜다 펴냄

모르고 있는 것들이 많은 미술작품과 사진 작품을 알아듣기 쉽게 설명하여 좋았다. 하나같이 섬세하게 잘 그린 작품이고 얘깃거리들이 있다. 스텔레라는 그리스 묘비의 조각이라는 것을 알았다. 더불어 가고 싶은 국내 미술관을 소개했다. 미술관역시 회색의 건물이 아니라 아나의 아트였다. 들르고 싶은 곳이다. 제임수 딘의 말 Dream as if you'll live forever, live as if you'll die today. 마음에 와 닿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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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오면서 남들보다 기회가 적었으며 주위의 도움 또한 적었던 자신이 가슴을 활짝 편 시절이 없던것 같다. 엘리트 위주의 사회 승자 독식사회 성적위주의 사회 한국사회는 있는자들 만을 위한 사회인것 같다. 부의 되물림 또한 굉장히 문제다. 자라면서 인간같지도 않는 일을해도 버젓이 그룹의 후계자가 되는 사회이다. 많은 이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갖는 사회가 아닌 기회균등의 사회가 되길 바란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강지나 지음
돌베개 펴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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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신윤복 김홍도 정선편은 그 시절 우리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흥미로왔으나 뒷부분 궁중화 기로소 장면은 정형화 된것같아 재미가 덜 간다.

조선 미술관

탁현규 지음
블랙피쉬 펴냄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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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서민적인 얘기를 내는 허영만 선생님 식객2도 관심과 기대가 된다. 보리밥편에서 나온 원보리밥집을 방문하고 싶다. 1년에 한 번 만나기를 약속한 친구는 선암시 스님으로 생각했는데 죽어 큰 고목에 수목장이 하여 나무와 영혼이 하나가 되어 반전의 묘미를 느꼈다.

식객 Ⅱ

허영만 지음
시루 펴냄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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