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또치님이 남긴 글 | FLYBOOK

야수 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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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개정증보판)의 표지 이미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줄리언 반스 지음
다산책방 펴냄

기억이라는 것이
그 빈약하고 저장능력과 자의적인 해석이 개입할 수 있는
여지를 샹각해보면
과연 내가 생각하는 나라는 사람에 대해
다시 한번 겸손해져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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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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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또치

@yasoottochi

애팔라치아 트래킹 여행기.
한국인에겐 백두대간 트래킹 왕복 몇회쯤 이라고 하면 더 웅장하고 거대한 느낌으로 다가 올 것 같다.
읽는 내내 자연 속에 있는 느낌이 달어 좋았다.
자연 속으로 향하고 싶은 설레임이 들었다.
나도 가벼운 등산부터 해서 자연이 주는 선물들을 받아보아야겠다.

나를 부르는 숲

빌 브라이슨 지음
까치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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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 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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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적인 예술적 재능을 가진 기인과 같은 주인공
그가 삶을 대하는 태도와
세상이 그와 그를 바로보는 시선에서
사회적 통념이 옳기만 한 것은 아니란 것을 옅볼 수 있다.
특히 인간과 예술에 관해서는 각자가 지향하는 바가 다르며
하나의 잣대가 아닌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하다.

달과 6펜스

서머셋 모옴 지음
민음사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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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soottochi

사는 동안 나는 어떤 고민을 해보았는가?
내가 했던 고민은
어쩌면 고민을 해보았다고 생각했던건 아닐까?
내가 아는 세상 너머 내가 모르는 세상을 만났을 때
나는 어떤 것을 생각의 기반으로 삼어 판단하고 살 수 있을까
결국 나는..

데미안

헤르만헤세 지음
미르북컴퍼니(미르북스)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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