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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면서 가장 많이 웃어본 소설인 것 같다.
장그가 개그소설이 아닌데 개그력이 풍부한 책이다.
내 기준에서 봤을때 영화화되면 좋을 것 같은 명장면인 장면들이 많이 나온다.
주인공은 사람을 피할려고 하는데, 오히려 더 사람들이 꼬이는, 꼬인 사람들 중에 또 연관성이 있고..
억울하게 맞은 장면에서 신고도 안하고 그냥 일상으류 돌아가고 ..보통 사람들과 다른 마인드의 주인공.
나 또한 다른 누군가의 인생에선 침입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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